대출이자 계산기 2026
대출금액·금리·기간만 넣으면 월 상환액과 총 이자가 나옵니다. 원리금균등·원금균등·만기일시를 한 번에 비교하고, 금리 0.1%p 차이가 총액으로 얼마인지도 함께 보여줍니다.
최종 확인: 2026-09-06
세 가지 상환 방식, 무엇이 다른가
같은 돈을 빌려도 어떻게 갚느냐에 따라 총 이자가 크게 달라집니다. 핵심은 원금이 얼마나 빨리 줄어드느냐입니다.
- 원리금균등 — 매달 내는 총액이 같습니다. 처음에는 이자 비중이 크고 갈수록 원금 비중이 커집니다. 매달 부담이 일정해 가계 관리가 쉽습니다.
- 원금균등 — 매달 원금을 같은 금액씩 갚습니다. 잔액이 빨리 줄어 총 이자가 가장 적습니다. 대신 초기 상환액이 큽니다.
- 만기일시 — 기간 내내 이자만 내고 만기에 원금을 한 번에 갚습니다. 매달 부담은 가장 작지만 총 이자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.
1억 원·연 4%·30년 기준 총 이자: 원금균등 60,166,667원 · 원리금균등 71,869,506원 · 만기일시 120,000,000원. 같은 조건인데 6천만 원 차이가 납니다.
계산식
- 월 이자율 i = 연 금리 ÷ 12
- 원리금균등 월 상환액 = 대출금 × i × (1+i)n ÷ ((1+i)n − 1) (n = 개월 수)
- 원금균등 — 매월 원금 = 대출금 ÷ n, 이자 = 남은 잔액 × i. 총 이자 = 대출금 × i × (n+1) ÷ 2
- 만기일시 — 매월 이자 = 대출금 × i. 총 이자 = 대출금 × i × n
- 거치기간 — 거치 중에는 이자만 내고 원금이 그대로 남습니다. 거치가 끝난 뒤 남은 기간으로 위 공식을 다시 적용합니다.
알아두면 손해 안 보는 것 4가지
- 금리 0.1%p가 30년이면 수백만 원입니다. 1억·30년 기준 4.0%와 4.1%의 총 이자 차이는 약 210만 원입니다. 대환이나 금리인하요구권을 검토할 값어치가 있습니다.
- 거치기간은 공짜가 아닙니다. 당장 부담은 줄지만 원금이 안 줄어 총 이자가 늘어납니다. 위 계산기에서 거치 0개월과 비교해 보세요.
- 중도상환수수료를 확인하세요. 보통 3년 이내 상환 시 남은 원금의 0.5~1.4% 수준이며, 기간이 지날수록 줄어듭니다. 이 계산기에는 포함하지 않았습니다.
- 변동금리면 이 계산은 ‘현재 금리가 끝까지 유지될 때’의 값입니다. 금리가 오르면 상환액도 오릅니다. 1~2%p 올려서도 계산해 보고 감당 가능한지 확인하세요.
자주 묻는 질문
1억 원을 연 4%로 30년 빌리면 매달 얼마인가요?
원리금균등 기준 월 477,415원입니다. 30년 동안 갚는 총액은 171,869,506원이고 그중 이자가 71,869,506원입니다. 빌린 돈의 약 72%를 이자로 더 내는 셈입니다.
원리금균등과 원금균등, 뭐가 유리한가요?
총 이자만 보면 원금균등이 유리합니다(1억·4%·30년 기준 약 1,170만 원 적음). 다만 원금균등은 첫 달 상환액이 원리금균등보다 훨씬 큽니다. 초기 부담을 감당할 수 있으면 원금균등, 매달 일정한 금액이 편하면 원리금균등입니다.
거치기간을 두면 얼마나 손해인가요?
거치 중에는 원금이 전혀 줄지 않아 그 기간 이자를 고스란히 더 냅니다. 게다가 거치가 끝나면 남은 짧은 기간에 원금을 다 갚아야 해서 월 상환액이 크게 뜁니다. 계산기에서 거치 0개월과 비교하면 차이가 바로 보입니다.
계산 결과가 은행 금액과 다를 수 있나요?
있습니다. 은행은 일 단위로 이자를 계산하고 상환일·영업일에 따라 며칠치가 달라집니다. 원 단위 절사 방식도 기관마다 다릅니다. 또 이 계산기에는 중도상환수수료·인지세·근저당 설정비 같은 부대비용이 포함되지 않습니다.
근거 자료
- 원리금균등상환 공식(연금현가) — 대출금 × i(1+i)n ÷ ((1+i)n−1)
- 원금균등 총이자 = 대출금 × i × (n+1) ÷ 2 (등차수열 합) — 월별 시뮬레이션과 값이 일치함을 확인
-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